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란?
자신과 다른 사람의 부조화로운 것, 부정적인 것을 바로잡아 극복하는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는 다른 사람을 지배한다는 의미가 들어있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 2022년 3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양대 거당의 대통령 후보는 이미 선출이 되었다.
두 후보 다 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차악을 선택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보수이다.
이재명 후보도 유시민이 얘기 한 것처럼 대단한 사람인건 분명하나 민주당이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가치가 나와 부합하지 않는다.
우파, 좌파, 중도 세 부류로 나뉘는 정치는 좋지 않은 정치로 우리는 개개인은 우파도 좌파도 중도도 아니다.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줄 사람, 세력, 인재를 가지고 있는 정당과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길이다.
내가 있어야 국가도 있고 대통령도 있는 것이지 나와 국가 없이 대통령은 있을 수 없다. 사람을 생각하고 모두다 나눠주려고 하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그게 실현 되었을 때의 문제점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그런 고민이 없이 세금을 많이 걷어서 나눠주면 좋아할 것이다 또는 좋을 것이다 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중요한건 경제성장이다. 경제 성장이 있어야 실업률도 낮아지고 사회가 활발하게 돌아가는데 민주당의 정치로는 경제성장이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보수는 부패해 있고 민주당은 길을 잘못 찾아간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사람의 본심인데 이걸 역행하는 정치적 모순, 위선이 많다.
조국 사태에서도 민주당은 자기편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감쌌고 윤석열은 조국 덕분에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사실은 대통령이 될 생각도 준비도 되지 않은 사람이지만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싸우는 국민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게 했다. 보수 내부에서는 대통령이 될 사람을 만들지 못하는 정당이다. 보수 정치는 지방선거 공천, 부패한 조직, 돈으로 선거치르는게 일상화가 되어있다.